책에도 나오지도 않고 교수님도 설명하지 않으신부분인데
이게 쉬운 내용도 아니고 동적계획법,,?
미리 알고 있던 애들이 훨씬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저같이 도움받을게 오직 우리 나가는 교재랑 교수님 수업밖에 없는데
이런걸 문제화 하시면 형평성에 어긋나는것 아닌가요. 아무리 구글링이 있다고 해도
알면 좋은거고 모르면 스스로 생각하보고 공부해보라고 내주는게 과제입니다.
"와 이렇게 하면 이런이런 예외상황이 생겨서 안되겠네.. 이렇게 하면 어떨까?" 같은걸 생각해보는 과정이 필요했던거죠.
그냥 글로만 "동적 계획법은 이딴이딴 방법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이렇게 하면 풀려요.." 하고 배우고나면 나중에 까먹습니다. 조금이라도 스스로 방법을 생각해보는 훈련을 시키려는 의도로 낸 문제입니다. DP 모르는 사람 엿먹으라고 낸 문제가 아니에요.